넷플릭스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2007년 미국 내에서 처음 개시된 지 3년이 지난 2010년 9월 22일, 캐나다 내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넷플릭스는 국제 시장 진출에 첫발을 내디뎠다.2011년에는 라틴아메리카 국가, 카리브해 국가, 벨리즈, 기아나 3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여, 서비스 지원국은 45개국으로 늘었다. 2012년 1월 4일부로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유럽 대륙에 처음으로 진출하였고, 10월 18일에는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이 추가되었다.
2013년, 사측에서 스트리밍 구독료 조정을 위해 서비스 지원국 확대 속도를 늦추기로 결정하였다. 이 해의 넷플릭스 신규 서비스 지원국은 네덜란드가 유일했다. 이듬해 2014년 서비스 지원국에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룩셈부르크, 스위스가 추가되었으며, 2015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일본, 이탈리아, 포르투갈, 스페인이 추가되었다.
2016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서 넷플릭스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다만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지역으로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마카오 제외), 시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크림반도 일대를 꼽았다. 2017년 4월 넷플릭스는 중국 정부와의 협의 끝에 바이두가 운영하는 중국 내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 (iQiYi)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급 허가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2019년 기준으로 넷플릭스가 사용자 지원환경과 고객 지원 서비스에 운영중인 언어는 총 23개 언어로, 그리스어, 네덜란드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독일어, 루마니아어, 스와힐리어, 스웨덴어, 스페인어 (카스티야와 라틴아메리카), 아랍어 (현대 표준어), 영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자, 번체자), 태국어, 튀르키예어, 포르투갈어 (브라질, 유럽), 폴란드어, 프랑스어, 핀란드어, 한국어, 히브리어이다.
넷플릭스가 전세계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일부 작품과 관련해 각국의 민감한 정치적 이슈를 다뤘다는 비판도 직면하였는데 브라질 드라마 <우 메카니즘> (O Mecanism), 이스라엘 드라마 <파우다> (פאודה), 필리핀 범죄드라마 <아모> (Amo)가 대표적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비난한 코미디쇼 <하산 미나지와 함께하는 애국자법> (Patriot Act with Hasan Minhaj)은 처음에는 넷플릭스 사우디에서도 시청이 가능했다가 사우디 정부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고 결국 내려지는 일도 있었다. 2019년 초 인도에서는 인도 정부 측이 제정한 검열 법안의 잠재적 이행을 막기 위해 넷플릭스 인디아가 국내 경쟁사인 '핫스타'와 함께 자국 플랫폼에서 서비스되는 콘텐츠에 대한 자체적인 규제 가이드라인을 채택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요르단에서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는 드라마 <진> (Jinn)의 내용이 자국의 도덕기준을 위반했다는 비판이 요르단 정부 측으로부터 제기되기도 했다. 2019년 이후 미국, 대한민국 및 그외의 나라의 디즈니측에서 자사 콘텐츠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를 하자, 디즈니의 콘텐츠들이 출시 직전을 기점으로 넷플릭스 내 디즈니 콘텐츠 서비스를 줄줄이 중단하였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에서 철수하였다.